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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라볼리
지역 터키 작성일 2012-09-18 조회수 0
고대 히에라볼리는 주전2세기경 페르가몸의 에우메네스2세가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근처에 파묵칼레의 온천 있어서 로마 시대에는 황제도 이 온천을 찾아 오곤 했습니다.결국 이 온천을 중심으로 거대한 도시가 세워진 것입니다. 이곳에는 웅장한 원형극장이 건설되어 있고, 이 극장 아래에는 작은 폴루토늄 동굴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이곳은 지옥으로 향하는 입구라고 여겨져서 오직 성자들만이 이곳에서 뿜어 나오는 유독한 가스에 맞설 수 있다고 합니다. 히에라 볼리에는 로마시대의 프로니누스 거리가 있습니다. 도미티아누스 아치로 가는 길목에는 공중 화장실 유적도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당대의 대표적인 아폴로 신전이 세워졌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2차 선교 여행 당시 에베소에 머물면서 3년 동안 신앙 공동체를 훈련시키고 제자를 양육한바 있습니다. 이때 골로새 출신의 에바브라가 사도 바울의 사역을 도왔고,이후에 그는 히에라볼리 인근인 골로새로 돌아가서 교회를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골로새는 헬라종교의 영향이 너무나 강했고 보수적인 유대인들의 저항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골1:15~20] 80년경 사도 빌립이 이곳에 와서 사역을 했으며, 네 딸과 함께 순교당하였다고 전승으로 전해오고 있었습니다.히에라볼리는 유대근본주의,천사 숭배,동방의 신비주의에 크게 오염되어 이단적 성향을 띠었을지도 모르며 아마 이것이 사도 빌립이 순교를 하게된 배경이 되었을 것입니다.이곳에 있는 언덕위에 5세기경 사도 빌립의 순교를 추모하기 위하여 마티리움 교회가 건설되었는데 지진으로 인해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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